◆2014년1월23일•24일 제9회 유니버시티 어드미니스트레이터즈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문부과학성 '대학 국제전략본부 강화사업'(2005년~2010년도)에 따른 본학 계획사업을 계승해 본학과 홍콩과기대학이 공동 개최해 제9회 유니버시티 어드미니스트레이터즈 워크숍을 홍콩과기대학에서 개최했습니다.
본 워크숍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각 대학에서 국제교류 및 유학 관련 실무담당•책임자들이 모여, 국제교류의 현황과 대학 국제화를 위한 공통과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2013년도는 'Promoting the Integration of Local and International Students to Create a Vibrant and Stimulating Learning Environment(자국 학생과 유학생의 공학•통합 촉진을 통해 활기 넘치는 학습환경 구축)'란 공통 주제로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새롭게 북미, 오세아니아 대학에서도 관계자들을 맞이해, 본학 모리 준이치 국제교류추진기구장, 국제업무에 종사하는 사무직원 2명을 포함해 총 49개 대학, 174명이 참가했습니다.
워크숍은 Wei Shyy 홍콩과기대학 부학장 및 Kevin Yeung 홍콩특별행정구정부 교육국 부국장의 인사말, Richard Armour 대학교육자조위원회 사무국장의 동 위원회 활동개요 및 홍콩 고등교육기관에서 배우는 학생을 위한 경제적 지원 등에 관한 기조강연 후 이틀간에 걸쳐 10개 세션이 열렸습니다.
세션은 Student Housing and Campus Residential Life(학생 기숙사와 대학의 주거 환경), Student Integration Initiatives on Campus(자국 학생과 유학생의 공학•통합의 새로운 시도), Counseling Support for International Students(유학생을 위한 카운슬링 지원), University Support in Student Integration Initiatives(자국 학생과 유학생의 공학•통합을 위한 대학의 지원상황)의 4개 부주제로 각 대학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전체 토론을 통해서 문제의식과 새로운 활동 및 검증 등을 공유하며 대학간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랩업세션에서는 2014년도에도 연이어 개최할 것을 확인하고 본 워크숍을 통해 각 대학이 보다 발전적인 국제활동을 실천하고 상호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본학 직원의 프리젠테이션 모습 |
랩업세션(맨 왼쪽이 모리 기구장) |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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