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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11일  유엔환경계획(UNEP)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습니다 -UNEP과 교토대학의 환경교육협력-.

 교토대학과 유엔환경계획(UNEP)은 담수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지구적 환경과제에 임하는 대학원생을 교육지원을 하기 위해서 협력협정을 체결했습니다.(체결식은 구마모토에서 개최했고 본학 대표로 모리 준이치 국제교류추진기구장이 참석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UNEP와 인재교류를 포함한 협력협정을 체결한 대학은 드물며 일본에서는 최초입니다.

 교토대학은 UNEP와 과거 10년간 지구•지역•국가 규모의 환경평가를 실시하고 그 상황을 국제보고서로 리포트하는 지구환경감시시스템(GEMS) 담수부문(Water)에 대학원생 파견을 통해 공헌해 왔습니다.

 '환경교육은 21세기의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알기 위한 힘을 새로운 세대의 리더에게 주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유엔사무차장이며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Achim Steiner씨는 이같이 말했고 다음과 같은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본 협력협정체결에 따라 UNEP와 교토대학 간에 강력하고 장기간 맺어온 협력관계는 보다 견고해질 것이다. 또한 환경 관련 전문지식을 쌓은 학생들에 의해서 일본과 세계가 포괄적인 그린 경제로의 문을 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교토대학 마쓰모토 히로시 총장은 '이번 협정체결은 교토대학 환경분야가 다년간 쌓아온 국제공헌의 성과이며 본 협정에 따른 인적 교류를 통해 본학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지식, 실전경험을 높여 미래에 세계적 규모의 환경계획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Steiner씨에게 전했습니다.

 본 협력협정에 따라서 주로 다음과 같은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겠습니다.

  • 지구, 지역 그리고 국가 규모의 담수자원 환경평가
  • 밀레니엄개발목표(MDG), 지속가능개발목표(SDG), Future Earth 등 전문적 식견 협력
  • 교토대학대학원 종합생존학관(GSAIS)-사수관(思修館) 프로그램(SALS), 글로벌 생존학(GSS)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 등 박사과정 교육리딩 프로그램 인턴십(해외 무사수행) 수용과 강의 실시 등 인적교류 추진

 


모리 기구장과 Achim Steiner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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