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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월15일•16일 방콕 교토대학 동창회와 제13회 교토대학 동남아시아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2월15일 방콕에 거주하는 일본인과 태국인 졸업생을 비롯한 본학 관계자 등 약 30명이 모여 방콕 시내에서 방콕 교토대학 동창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노이 요시키 회장의 인사말과 건배제의 후 환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방콕 교토대학 동창회의 정식 명칭을 '햐쿠만벤회(百万遍會)'로 결정했습니다. 이어서 오니시 유조 총장특별보좌가 본학 현황을 보고했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도모하고 동창회를 마쳤습니다.

 다음 날 2월 16일에는 태국인 전 유학생을 회원으로 하는 교토 유니온클럽(KUC)이 방콕 시내에서 제13회 교토대학 동남아시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교토대학 동남아시아 포럼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본학의 학술 성과의 일부를 동남아시아 사회에 환원할 목적으로 2007년도 이후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작년 노벨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 iPS세포연구소장 겸 교수의 수상 이유인 iPS세포를 포함한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강연과 패널디스커션이 진행되었습니다.

 Sucharit Koontanakulvong KUC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오니시 총장특별보좌가 축사와 본학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iPS줄기세포 연구와 의료 응용' 및 '태국 내 줄기세포 치료 동향과 조혈줄기세포'를 주제로 하여 각각 모리사와 신스케 iPS줄기세포연구소장보좌 및 Suthat Fucharoen 마히돈대학 분자생물과학연구소 교수가 강연했습니다.

 오후에는 '재생의료의 줄기세포 응용'이란 주제로 한 패널디스커션을 통해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회의장에는 태국인 일반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약 100명이 모였고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본학을 소개하는 오니시 총장특별보좌

인사말을 하는 Sucharit KUC회장

본학 현황을 보고하는 오니시 총장특별보좌

인사말을 하는 오노이 회장

기념 사진(15일: 방콕 교토대학 동창회)

패널디스커션 모습

강연 중인 모리사와 소장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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