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월29일•30일 제8회 유니버시티 어드미니스트레이터즈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문부과학성 '대학 국제전략본부 강화사업'(2005년~2010년도)에 의한 본학 계획사업을 이어받아, 제8회 유니버시티 어드미니스트레이터즈 워크숍을 글로벌30(The Global 30 Project for Establishing University Network for Internationalization)와의 공동개최로 백주년시계탑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본 워크숍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며 동아시아 국가들의 APRU(The 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환태평양대학협회)・AEARU(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Research Universities: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회원교 및 각 협정교에서 국제교류•유학 관련 실무담당•책임자들이 모여서 국제교류 현황과 국제화를 추진하는 대학운영 개혁•강화를 위한 공통 과제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International Offices as a Driving Force for the Cultivation of Global Talent(글로벌 인재육성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사무소의 역할)'을 공통 주제로 삼아 해외에서는 26개 대학, 국내에서는 5개 대학, 본학 관계자를 포함해 10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은 마쓰모토 히로시 총장의 인사말 후, 사토 요시아키 연구국제부 부장이 프로그램 구성 및 아웃라인, 세션 주제에 관해서 설명하고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첫째날은 'New Initiatives to Cultivate Global Human Resources(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 'New Strategies in International Relations(국제교류에 관한 새로운 전략)', 'The Roles of Skilled Administrative Staff and International Offices in University Internationalization(대학 국제화에 요구되는 사무직원의 자질과 국제사무소의 역할)'의 3가지 주제를 가지고 4개 세션, 둘째날은 2개 행사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형태로 ' Student Exchange Promotion and Infrastructure Development(학생교류 추진과 인프라 정비)'를 공통 주제로 한 4개 세션을 각각 진행했습니다.
본학에서 참가한 2명의 직원을 포함해 각 대학 참가자들의 프리젠테이션에 이어서 세션 마다 활발한 논의가 전개되었습니다. 대학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문제의식을 공유한 후 국제교류 실무담당•책임자들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국내 대학과 아시아 주요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함과 동시에 각 대학이 보다 발전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가기관 일람
- 반둥공과대학(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대학(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과학원(LIPI)(인도네시아)
- 싱가포르국립대학(싱가포르)
- 카세사트대학(태국)
- 출랄롱코른대학(태국)
- 경북대학교(한국)
- 서울대학교(한국)
- 연세대학교(한국)
- 고려대학교(한국)
- 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
- 포항공과대학교(POSTECH)(한국)
- 건국대학교(한국)
- 국립대만대학(대만)
- 국립청화대학(대만)
- 우한대학(중국)
- 베이징대학(중국)
- 칭화대학(중국)
- 푸단대학(중국)
- 중국과학기술대학(중국)
- 홍콩과학기술대학(중국)
- 홍콩대학(중국)
- 난징대학(중국)
- 베트남국가대학 하노이캠퍼스(베트남)
- 말라야대학(말레이시아)
- 필리핀대학(필리핀)
- 도쿄공업대학(일본)
- 규슈대학(일본)
- 메이지대학(일본)
- 리쓰메이칸대학(일본)
- 교토대학(일본)
왼쪽부터 마쓰모토 총장, 사토 연구국제부 부장, 모리 준이치 국제교류추진기구장 |
본학 직원의 프리젠테이션 모습 |
질의에 답변하는 본학 직원의 모습 |
모리 국제교류추진기구장의 요약 |
디스커션 모습 |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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