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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9월19일 모리 준이치 국제교류추진기구장이 제3회 산학 연계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으로 3번째를 맞은 국제화 거점 정비사업 채택교가 주최하는 산학 연계 포럼이 일반 사단법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와 공동 개최로 도쿄 경단련회관 컴퍼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포럼은 대학과 산업계가 연계를 강화하고 우수한 국제 인재의 육성 및 활용을 위한 과제와 전망에 관해서 검토하는 내용으로 올해는 '대학의 국제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대응'을 주제로 개최되어 산업계 및 대학 등에서 300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경단련 교육문제위원회 기획부 회장 겸 일본전기주식회사 특별고문인 이와나미 토시미쓰씨의 기조강연에서는 인재의 글로벌화 촉진에 관한 기업 활동 소개와 대학에 대한 기대, 2010년 경단련에서 제안된 선라이즈 리포트를 토대로 실시되고 있는 경단련 교육 및 인재개발 프로젝트에 관해서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산관학이 연계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교육계와 재계가 한층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동일본•서일본의 대학이 '대학의 국제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대응'에 관해서 각자 두 개의 분과회로 나뉘어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본학이 서일본 채택대학의 간사학교가 되어 모리 준이치 국제교류추진기구장이 간사학교로서 대표를 맡았습니다. 올해도 이번 분과회에 앞서서 사전 연구회가 열렸고 간사이 지역 기업 2개사(코니카미놀타홀딩스 주식회사, 닛토덴코 주식회사)가 참석해 글로벌 인재에 관한 논의를 심화했습니다. 본 포럼 분과회에서는 이들 2개사도 포함해 패널리스트교인 간사이학원대학과 규슈대학, 전 유학생, 그리고 참석자들의 의견도 수렴하여 글로벌 인재로서의 일본인 학생, 유학생 관점에서 각각의 문제점과 과제에 관해서 논의하고 발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산업계와 교육계가 포럼을 공동개최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환경 조성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효과적인 대응에 관해서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계 및 산업계에서도 이를 공유해 나가겠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분과회에서 발언하는 모리 기구장

분과회 모습景

회의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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