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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7일 서울 영재교육원 고교생이 우지지구(  )를 방문서울시 교육청 과학전시관의 의뢰로, 서울시 교육청 영재교육학생(고교 1학년) 36명이 우지지구를 방문하였습니다. 영재교육원에서는 시험으로 선발한 서울의 우수한 고교생을 대상으로, 토／일요일을 이용하여 심화 과정의 수학과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가와이 슈이치(川井 秀一) 생존권 연구소장의 우지지구 및 생존권 연구소의 개요설명과, 이어진 방재연구소의 MORI， James Jiro교수의 지진에 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후, 방재연구소 지진예지연구센터, 지진정보표시 대형 디스플레이와 생존권 연구소의 재감조사실, 버츄얼 필드를 견학하였습니다. 이와같은 한국 고교생의 견학은 2004년에 시작된 이래로, 이번이 세 번째 입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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